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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

by 도자기의원 · · 네이버 원문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

요즘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다 보면

예전처럼 식단이나

운동 이야기부터 나오지 않습니다.

위고비 맞아봤어? 마운자로가 더 잘 빠진다던데?

이런 이야기가 먼저 나올 정도로

비만 치료 주사에 대한

관심이 높아졌는데요.

​

실제로 마운자로위고비차이를

검색해 보면

감량 수치나 후기부터 비교하는 글을

쉽게 볼 수 있습니다

​

하지만 진료실에서는

조금 다른 질문부터 시작합니다.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2
어떤 약이 더 많이 빠질까요?

보다는,

현재 내 몸에 이 약이 필요한 상태인가요?

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.

​

두 약은 이름만 다른 비슷한

다이어트 주사가 아닙니다

​

성분과 작용 방식이 다르고,

처방 전 확인해야 할 건강 상태도

있기 때문입니다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3

둘 다 주 1회 주사,

그런데 같은 약은 아닙니다

​

위고비의 주성분은

세마글루타이드입니다

​

GLP-1 수용체에 작용하는

방식으로 사용되는데요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4

반면 마운자로는

티르제파타이드가 주성분이며

GLP-1뿐 아니라 GIP 수용체에도

함께 작용합니다

​

즉 두 약 모두 체중 관리를 위한

주사제로 사용될 수 있지만

성분과 작용 방식까지 같은 것은 아닙니다

그래서 인터넷에서

“마운자로가 무조건 더 좋다”,

“나는 위고비가 더 잘 맞았다”는 후기만

보고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5

현재 체중과 건강 상태, 기존 질환,

복용 중인 약까지 확인한 뒤

의료진과 함께 선택하는

과정이 필요합니다

​

처방받고 싶다고 바로 맞는 건 아닙니다

​

요즘 위고비처방을 알아보고

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

원하는 제품을 이야기하면 바로 처방받을 수 있나요?

라고 여쭤보기도 합니다

​

하지만 실제 진료에서는

키와 체중을 통해

현재 상태를 확인하고

체중과 관련된 질환이나

과거 병력, 복용약

등을 함께 살펴봅니다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6

같은 몸무게라도

건강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의

필요성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

​

결국 비만치료는 단순히

체중 숫자만 줄이는 과정이 아니라

현재 건강 상태를 함께 관리하는

과정이라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

빨리 빼고 싶으면 용량을 올리면 될까요?

이 질문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.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7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

스스로 용량을 올려서는 안 됩니다

​

마운자로와 위고비 모두

처음부터 높은 용량을

사용하는 것이 아니라

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몸의 반응을

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조절합니다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8

사용 과정에서 메스꺼움이나

구토, 설사, 변비, 복부 불편감처럼

위장관과 관련된 증상이

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

조금 불편해도 살이 빠지니까 참아야지

하고 넘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.

​

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

다음 용량으로 넘어가기 전에

처방한 의료진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

​

비만약은 효과가 빠를수록

좋은 약이 아니라

내 몸이 치료 과정을 어떻게

받아들이는지 함께 살펴야 하는 약입니다

주사를 맞으면 식사는 마음대로 해도 될까요?

약을 시작했다고 해서

생활습관 관리가

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

​

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

속이 불편한데도 평소처럼 과식하면

불편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​

구토나 설사가 계속된다면

수분 부족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9

그래서 체중 변화만 확인하기보다

식사량과 활동량, 몸에서

나타나는 변화까지

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

​

약은 생활습관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

필요한 경우 그 과정을 돕는 하나의

치료 방법입니다

이런 증상은 그냥 넘기지 마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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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운 메스꺼움과 달리

통증이 심하거나 구토·설사가

지속돼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라면

혼자 판단하면서

버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
​

기존 질환이나

현재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

처방 전에 의료진에게

정확하게 알려야 하고요

​

효과가 부족하다고 느껴도

투여 간격이나 용량을

임의로 바꾸면 안 됩니다

​

요즘 마운자로처방에 대한

관심이 높아지면서

약 이름부터 정하고 병원을

방문하는 경우도 많지만

실제 치료에서는

‘어떤 제품을 원하는가’보다

‘현재 상태에서 어떤 치료가

적합한가’를 먼저 봅니다

​

마운자로와 위고비, 이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

마운자로는 티르제파타이드,

위고비는 세마글루타이드를

주성분으로 합니다

​

둘 다 일반적으로

주 1회 피하주사 형태로 사용되고

단계적인 용량 조절과 이상반응

관찰이 중요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

​

하지만 작용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

누구에게나 한쪽이 더 좋다고

단정할 수는 없습니다.

​

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이

하나 있습니다

​

부작용이 전혀 생기지 않는 약을

고르는 것이 목표는 아닙니다

마운자로위고비차이, 더 잘 빠지는 약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진 11

내 건강 상태에 맞는 치료인지 확인하고,

정해진 방법에 따라 사용하면서

몸의 변화를 의료진과

함께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

​

다이어트 주사가 유명해질수록

“몇 kg 빠졌어요?”라는

숫자에 시선이 먼저 가기 쉽습니다.

​

하지만 실제 치료에서는

얼마나 빨리 빠졌는지보다

안전하게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지가

먼저입니다

​

마운자로와 위고비를 고민하고 있다면

약 이름부터 결정하기보다

지금 내 상태에서 약물치료가

필요한지부터 확인해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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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게시물은 의료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해당 의원에서 작성한 의료 광고 글입니다.

의료 광고 법 제56조 1항을 준수했습니다.

개인 체질,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

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

결정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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